링크
- 기술사 이력카드 작성방법
- 건축구조기술사로부터 듣는 합격노하우 #01
- OK https://blog.naver.com/structural_engineer/223530985132
- 그로업의 경험의 축적, 127회 후기
- 호가든 면접후기
탈락 이력카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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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이력카드 예시
126회 불합격의 쓴맛을 보고, 많은 구글링과 여러사람들을 만나며 조언도 얻고 첨삭도 받아 수정한 127회 최종합격 이력카드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그림파일을 보시면 되고, 126회에 비해 127회 합격 이력카드에서 달라진(발전한) 주요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경력사항) 일반적인 구조관련 역무가 아닌, 실무진에서 딱히 흥미도 없는 경력은 후순위로 빼었음. (면접관분들이 주목할만한 순서로 변경함)
- (경력사항) 모든 프로젝트를 개별 항목으로 넣지 않고, 비슷한 카테고리는 묶어서 리스트를 간단히 하였음. (면접관분들이 보기 쉽게)
- (실무경험)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끝.” 이 아닌, 본인의 경험에서 특별히 내세울 만한 점을 부각하였음. 저는 설계 당시 실패사례 + 해결사례 를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 (실무경험) 프로젝트 단위가 아닌, Activity/Event 단위로 구성하였습니다. 플랜트에선 주로 진동이슈가 많아 진동과 관련된 설계 이벤트를 적었습니다.
- (실무경험) 방폭설계와 같이 일반적이지 않은 설계법에 대해선 과감히 삭제. (면접관분들도 이 분야에 대해 알아야 질문을 함)
- (공통) 내가 면접관이면 어떻게 구성해야 눈에 확 들어오겠다 를 항상 염두해두고 글을 구성하였습니다.
사실 가장 effect 가 있던 것은 3, 4번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결국 저는 127회때 이력카드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면접관분과 대화형식으로 그리고 의견교환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127회 최종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