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서브노트 문제:
이질지반과 기초
구조적 대책 시공적 대책
정답:
이질 지반기초
이질지반 위에 Expansion Joint 없이 건물을 건립할 경우 지반의 부등침하에 의해 구조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구조적, 시공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 구조적 측면
- 이질지반 경계부위 보강 구조해석시 이질지반의 지반강성을 달리 해석하여 부등침하에 의한 추가응력을 견딜 수 있게 보강하여야 한다.
- 이질지반의 지반강성을 알지 못할 경우 시공시 지반조사를 통해 지반강성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
- 이질지반 중 강성이 약한 지반의 깊이가 얕을 경우, 동질지반까지 일부 내림기초를 실시하는 방법도 고려되어야 한다.
- 이질지반 중 강성이 약한 지반의 깊이가 깊을 경우, 이질기초(얕은기초+깊은기초)의 사용을 고려하여야 하는데, 만약 말뚝기초가 시공된다면 시공 후 앝은기초 쪽으로 부등침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가응력을 고려하여 기초 보강하여야 한다.
- 시공적 측면
- 이질지정 위에 건물을 시공할 경우 강성이 약한 지반 쪽으로의 부등침하가 문제되는 것이므로 약한 지반의 지반보강을 실시하여 지반의 강성을 증대시킨다.
- 대지의 면적이 넓을 경우 Delay Joint를 설치하여 시공기점을 달리하는 것도 한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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