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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풍
정의와 종류 빌딩풍의 영향을 고려해야하는 경우
정답:
빌딩풍
- 정의
- 고층빌딩 사이에 일어나는 강풍피해. 지상 150m 이상의 빌딩이 건립되면 상공에서는 바람이 일정 방향으로 불어도 아래 쪽에서는 바람이 빌딩의 주위에서 소용돌이치고 급강하하거나 풍속이 2배 이상으로 빨라지기도 하며 때로는 무풍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간판이나 지붕이 날려가거나 전선이 끊어질 때도 있다. 또 연기나 배기가스가 소용돌이현상으로 지상에 흘러서 국지적인 대기오염이 발생하여 고층빌딩이 밀집한 대도시의 새로운 도시공해로 나타난다.
- 종류
- 와류 : 소용돌이형태의 바람
- 관통풍 : 고층건물과 고층건물의 사이에 풍속이 증가되는 현상
- 계곡풍 : 바람이 건물에 부딪쳐 저층부에서 지상방향으로 발생되는 바람
- 하강풍 : 고층부의 바람이 건물과 부딪쳐 지면방향으로 발생하는 바람
- 코너풍 : 건물모서리 부분에서 풍속이 급속도로 증가되는 현상
빌딩풍의 영향을 고려해야하는 경우
- 아래 해당 건축구조물을 신축 시 → 빌딩풍에 의한 영향을 검토
- 초고층건축물인 경우
- 16층 이상이면서 연면적이 100,000 이상일 경우
- 풍환경평가는 5.17(풍동실험) 중 풍환경실험을 실시하여 수행하고, 신축 건축구조물 장변 폭의 3배 이내에 속하는 주변의 인도 및 사람이 이용하는 외부공간을 대상으로 한다.
- 풍환경평가를 통해 주변의 인도 및 외부공간 이용자의 안전과 관련하여 설계자 및 감리자 등 건축관계자와 협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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